모태신앙으로 자라면서 제 안에 가장 궁금한 것은 하나님의 실존이었습니다.
교회학교 선생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고 싶었지만,
하나님의 실존을 경험하지 못한 저에게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갈등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님을 만났을 때, 말씀이 믿어지고, 찬양이 은혜되고,
봉사가 즐겁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남으로 저의 내면과 외면은 확장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보였습니다.
그들도 저와 같은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신앙생활이 즐겁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믿는다고 하지만,
내가 죽고 예수님이 나를 통하여 살아 역사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과 신앙생활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사셔서 일하시도록 겸손히 주님 앞에 함께 엎드리기를 원합니다.

누구든지 오십시오.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한 우방교회로.
저는 우리의 삶의 방향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안상철 목사입니다.